<늘 함께 걷는 길>

2023. 8. 16. 13:02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지금 여기까지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왔네.

지금도 여전히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가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함께
이 길을 걸어가려네.
우리 발걸음이 멈출 때까지.
(화, August 15, 2023: mhparkⒸ2023)
* 예전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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