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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을 남기고 떠났다>

<뒷모습을 남기고 떠났다>

이별을 고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느 날 어쩔 수 없이 안녕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별을 할 때 당신의 앞모습을 보며 잘 가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이미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보면서 두 눈에 눈물 가득 머금고 슬픈 눈물 흘리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볼 수 없는 긴 이별이기에 잠시나마 차 한잔이라도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떠나보냈더라면 마음의 고통과 슬픔이 이렇게까지 크지는 않았을 텐데. 지금도 여전히 힘겨운 맘으로쓸쓸히 떠나가던 당신의 뒷모습을 떠올리며이렇게 가슴 아파합니다.시린 가슴으로돌아올 수 없는 당신을 깊이 생각합니다.(금, September 11, 2026: mhparkⒸ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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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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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흐름>

<존재와 흐름>

강물은 그냥 흐를 뿐이다. 흘러간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바람은 그냥 스쳐 갈 뿐이다. 스쳐 간 바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세월은 그냥 지나갈 뿐이다. 지나간 세월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과거의 어딘가에 추억으로 머문다. 지금 바로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과거로 머문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로 남을 것이다. 모든 지나가는 것은 머물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그래서 좋은 삶은 결국 지나가서 어제가 될 바로 오늘을 가장 잘 사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 (목, September 10, 2026: mhparkⒸ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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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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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

<함께함>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항상 당신을 만납니다.거기에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마음속 깊은 곳에서항상 나를 만납니다.거기에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의 나, 거기의 당신여기의 당신, 거기의 나내 안의 당신, 당신 안의 나 우리는여기와 거기, 거기와 여기에서내 안에서 당신 안에서항상 함께합니다.(수, September 9, 2026: mhparkⒸ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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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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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그것>

<마음의 그것>

하나의 인간으로 살아가면서무언가 자기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을만나는 것은 행과 복입니다. 내게는당신이 그중 최고입니다. 내게는 그런 만남이 있어서행과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내게 의미이고노래이며존재의 이유입니다.(화, September 8, 2026: mhparkⒸ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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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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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그 깊은 의미>

<경험, 그 깊은 의미>

“경험이란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겼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에게 생겨진 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데 의미가 있다”(올더스 헉슬리). ☞ 답글: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죽는다는 것은 경험을 멈추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삶은 곧 경험이다. 경험은 나 됨의 어제이고 오늘이고 내일이다. 경험은 본질상 양면적이다. 한 면은 좋은 경험이고 다른 면은 나쁜 경험이다. 좋은 경험은 우리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지만 나쁜 경험은 우리를 슬프고 절망하게 만든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경험을 바라고 나쁜 경험을 바라지는 않는다. 그것은 당연한 성향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좋을 일뿐 아니라 분명 나쁜 일도 생긴다. 문제는 그 나쁜 일에 어떻게 반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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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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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정성의 마침표>

<진심과 정성의 마침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시작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어려운 시간-실패나 내적 갈등 등-을 견뎌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일은 의도대로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을 진행하다 보면 어려움을 겪거나 아무리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해도 잘되지 않을 수 있다. 그 점을 인정하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변 사람들에게는 무책임하고 무모하게 보여도 계속해서 밀고 나가야 할까? 다시 말하면 일이 제대로 될 때까지 뚝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할까? 아니면 어느 시점이나 지점에서 접어야 할까? 그런 경우 그 시점이나 지점은 어디여야 하는가? 그것을 결정하는 게 결코 쉬운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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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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