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오래 전 내 생의 어느날,
당신이 내 눈에 가득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당신으로 꽉 찼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그냥 좋았고
당신을 만나면 마냥 기뻤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당신이 참 좋습니다
(수, January 25, 2023: mhparkⒸ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