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세계에서 삶의 세계로>
2023. 1. 28. 03:30ㆍ생각 위를 걷다
새롭게 밝아오는 마음의 아침에
마음의 창문 그 한쪽 커튼을 밀어서 열고
널다란 창밖을 내다 봅니다.
마음의 대지를 밝게 비추는
영롱한 밝은 햇살이
마음의 창문을 통해
환하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마음의 집 곳곳을 밝히며
양지바른 세계로 만듭니다.
마음의 호수에도 햇볕이 쏟아지니
호수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햇살이
참으로 눈이 부십니다.
이렇게 맑고 좋은 날
다소곳이 마음의 두 손을 모으고
화사한 햇살을 마음껏 받으며
마음의 기지개를 폅니다.
영혼의 날개를 펼칩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예쁘게 맞이하는 하루를
아름답고 의미 있게 삶으로 그려갑니다.
(금, January 27, 2023: mhparkⒸ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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