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꿈이다>
2023. 2. 1. 09:51ㆍ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인생길 걸으며
꿈을 꿉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이 슬퍼도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 아파도
여전히 꿈을 꿉니다.
꿈은,
인생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디딤돌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징검다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꿉니다.
인생은 꿈을 먹고 삽니다.
꿈은,
인생의 양식입니다.
인생의 활력소입니다.
인생의 동무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꿈을 꿉니다.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살기 위해서입니다.
꿈이 있는 인생은
인생길 걷다가 넘어져도
좌절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납니다.
꿈이 일으켜 세우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품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꿈은 미래를 담은
희망의 언어입니다.
그래서 꿈을 꿉니다.
여전히 꿈을 꿉니다.
어느 날,
정말로 어느 날,
내가 꿈이 됩니다.
꿈이 내가 됩니다.
(금, July 2, 2021; mhparkⒸ2021)
'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개 낀 아침을 만나다> (0) | 2023.02.01 |
|---|---|
| <바람은> (4) | 2023.02.01 |
| <꽃들의 인사: 아침과 저녁에> (0) | 2023.02.01 |
| <새 아침의 풍경> (0) | 2023.01.31 |
|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글쓰기> (0) | 202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