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2023. 5. 17. 00:12ㆍ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아직 내가 아니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전까지
나는 그저 무수한 사람 가운데
아직 혼자였습니다.
당신의 삶에 참여하기 전까지
나는 아직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당신을 만남으로
나는 진정 내가 되었습니다.
(월, May 15, 2023: mhparkⒸ2023)
* 예전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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