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2023. 3. 13. 01:00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겨울바람의 노래는
차갑게 고독하게 허공을 채우고

새의 날개 짓은
부드럽게 아름답게 아침을 수놓고

하늘의 미소는
환하게 푸르게 대지를 밝히는 날에

인생길
당신이 있어 행복한 여행
힘찬 발걸음
오늘도 함께 걷는다.
여전히 가야할 나의 하루!
(일, March 12, 2023: mhparkⒸ2023)
* 예전(2012/12/27)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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