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꿈과 추구>
2023. 10. 3. 04:21ㆍ생각 위를 걷다
인생의 널따란 하늘에
뭉게뭉게 여러 꿈이 떠 있다.
그 중의 하나와 조우하기 위해
날마다 하늘 계단을 오른다.
꿈은 그저 잡을 수 없는 무지개가 아니다.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다.
뜻을 품고 마음의 그 길을 걷다 보면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자기 꿈과 조우하게 될 것이다.
그 때까지 꾸준히 한 길을 가야 한다.
그것이 꿈을 꾸는 자가 할 일이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시대에
거기에 똑같이 매몰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 꿈을 추구하며 사는 것은
꽃보다 아름답고 꿀보다 달콤하다.
날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삶은 현재 상황이 어떠하든 멋지다.
언젠가 그것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
(월, October 2, 2023: mhparkⒸ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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