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2023. 2. 19. 00:16ㆍ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삶은 노래와 같다.
부르면 부를수록 아름다워진다.
삶은 춤과 같다.
추면 출수록 부드러워진다.
삶은 걸음과 같다.
걸으면 걸을수록 강해진다.
삶은 문과 같다.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열린다.
그러나 삶은
여전히 가야 하는
아직 끝나지 않은 길과 같다.
그래서 오늘도 걷는다.
(금, February 17, 2023: mhparkⒸ2023)
* 오래 전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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