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노을을 보며>
2023. 2. 17. 00:17ㆍ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하루의 시작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침 노을
저녁 노을 못지 않게
참 아름답고 장엄하다.
그 아름다움과 장엄함으로
오늘 하루를
종일 그렇게 희망 가득 그려가기를
오늘도 걷는 아침 발걸음
걸음걸음마다에 소원을 담는다.
하루 노을
세상 노을
아침 노을처럼
저녁 노을처럼
아름답기를, 장엄하기를...
(목, August 11, 2022: mhparkⒸ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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