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호수, 마음의 강>
2023. 2. 4. 08:48ㆍ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내 마음속에
작은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널따란 강도 하나 있습니다.
어떤 때는
마음이 잔잔합니다.
마음이 호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마음이 물결칩니다.
마음이 강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마음은 그렇게
잔잔한 호수가 되기도 하고
물결치는 강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이 내 마음의 모습입니다.
(토, April 3, 2022; mhparkⒸ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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