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

2024. 5. 31. 21:05생각 위를 걷다

너의 존재는
내게 의미이다.

너의 바라봄은
내게 설렘이다.

너의 다가옴은
내게 희망이다.

너를 보고 있으면
내가 사뭇 즐거워진다.

나의 너
너의 나
(목, May 30, 2024: mhparkⒸ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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