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요리는 즐거워!>
2024. 5. 23. 23:33ㆍ아주 특별한 일상-아주 평범한 걸작
날씨 더운 어제는 순두부 찌개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저녁에 냉동고에 들어있던 모듬해물과 새우 그리고 조개를 적당한 비율로 씻어서 준비를 하고서 야채도 준비해서 맛있는 해물 순두부찌개를 끓였다.
내가 요리한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해서인지 저녁밥맛이 더 좋았다. 매일 하는 것은 좀 부담이 되기는 하나 가끔하는 요리는 즐겁다.
살아 있는 존재는 모두 먹어야 산다. 먹으려면 누군가는 요리를 해야 한다. 그 누군가에 자기를 포함시킬 수 있는 사람은 꽤 괜찮은 사람일 것이다.
(금, May 23, 2024: mhparkⒸ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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