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023. 1. 30. 14:51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I.

그리움은

그대를 향한

처절한 고독으로 다가온다.

 

II.

그리움은

텅 비고 메마른 대지 위에

생기를 불어 넣고,

젖과 꿀이 흘러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힘.

(, May 1, 2021; mhpark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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