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23. 9. 15. 04:37ㆍ생각 위를 걷다
어제는 과거이고
오늘은 현재이고
내일은 미래이다.
그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그 오늘은 지금 와 있고
그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 어제는 추억이고
그 오늘은 현실이고
그 내일은 이상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 중심은 오늘이다.
오늘도 그 중심에 서서
여전히 가야 할 길을 힘껏 걸으며
또 하루를 산다.
(목, September 14, 2023: mhparkⒸ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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