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0. 00:22ㆍ마당문 Plus-마음을 당기는 한 문장 플러스
“탁월함은 습관이다”(아리스토텔레스).
☞ 답글: 소수의 뛰어난 사람들을 제외하고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하다. 보통 사람들이다. 그러면 평범한 보통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그런 삶을 살려고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의 방법은 자기가 하는 것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습관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형성된다.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 습관이다. 흔히,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한다. 습관은 또 다른 자기 자신인 것이다.
우리는 반복적인 행위, 곧 습관을 통해 자기 분야에서 탁월하게 될 수 있다. 탁월은 최고나 일등이라는 말이 아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나 분야에서 뛰어 나는 것, 출중하고 아주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탁월함(우수함)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Excellence는 라틴어 excellere에서 왔는데 그것은 ‘밖에’(ex)와 ‘높이 솟다’(cellere)의 복합어이다. 그러니까 탁월하다는 것은 오늘과 내일의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장래의 어느 순간 그 특성이 밖으로 솟아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분야에서 또는 어떤 것을 십 년만 하면 누구나 그것에서 특별하고 탁월해질 수 있다. 반복을 통한 숙달된 습관 때문이다.
(수, November 6, 2024: mhparkⒸ2024)
호숫가 산책로 옆 앙상한 늦가을 나무의 우뚝 솟은 가지 꼭대기에 새 한 마리가 의젓하게 하늘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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