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의 시간>
2023. 1. 31. 06:00ㆍ생각 위를 걷다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긴 세월 지나오면서
이 작은 마음에는
당신을 꿈꾸는 큰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되니
그 긴 세월 기다림이 이 시간을 위한
필요한 과정이었네요.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단념하지 않고 기다리면서
걷고 또 걷기를 참 잘했습니다.
(월, January 30, 2023: mhparkⒸ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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