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오늘도 걷는 하룻길저기 나는 새처럼평화롭게저기 불어오는 바람처럼자유롭게저기 오롯이 서 있는 나무처럼한결 같게늘 그렇게 평화롭고 자유롭고 한결 같게오롯이 생을 노래하며 걷고 싶은 길.오늘 하루도뜨거운 가슴으로함께 걷는 영혼으로차가운 거리를 따스하게 데우며여전히 가야 할 길을 걷는다.(목, November 30, 2023: mhparkⒸ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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