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야 할 길>

2023. 1. 29. 09:27소중한 어제-과거의 글자취

인생길 좀 걸어보니

곧은 길도 있고

굽은 길도 있고

꺾인 길도 있구나!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길

앞으로도 있을

곧은 길

굽은 길

그리고 꺾인 길.

 

그래도 함께 걷는 길

그 길 끝나는 곳에서

우리 보게 되리.

(, Nov. 7, 2020; mhpark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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