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여명의 시간
또 하루가 밝아온다.
영롱한 햇살이
나뭇가지 가지마다에
아침을 환하게 색칠한다.
화사한 아침
참 아름답다.
(화, March 15, 2022; mhparkⒸ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