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하늘은,앙상한 나뭇가지그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여전히 푸르다.나무는계절이 겨울이라고 말하지만하늘은그저 푸른 계절이라고 대꾸할 뿐.사계절 내내 푸른 하늘계절넌 언제나 어찌 그렇게 푸르니하늘을 보며 조용히 물을 때그 녀석 내게 살며시 다가와내 마음의 계절이 된다.푸른 계절 푸르른 마음.(토, March 11, 2023: mhparkⒸ2023)* 예전(2012/12/27)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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