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푸르른 나뭇잎들 사이로졸졸졸 흘러가던 시간이잠시 멈추어 서서는'가을이야!' 라고 말하며여러 잎들에 빨갛고 노랗게 색칠을 하고서말없이 다시금 흘러갔는가 보다.푸르른 여름 잎들 사이에서예쁘게 가을 잎이 피었다.어여쁜 단풍잎 꽃이이 아침 내 마음도 가을로 물들인다.(월, September 11, 2023: mhparkⒸ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