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멀리서도
생각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리워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참 기쁩니다.
내 인생길 걸으며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처럼
언제나 내 안에 가득
당신 향한 그리움이 일어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바로 당신이 있어서
이렇게 내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을 긍정하며
나의 길을 걸어갑니다.
(일, February 9, 2025: mhparkⒸ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