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눈이 부시게 푸르러야 할 날인데눈이 부시게 새 하얀 날이다.밝은 햇살 환하게 빛나는 아침간밤에 내린 하얀 눈의 맑은 미소가햇살을 받으며 더욱 부시다.그 미소가 날씨만큼 화창하다.그 눈부시게 하얀 눈물끄러미 바라보는 내 눈도 부시고내 마음도 함께 부시다.눈가에 어리는 하얀 햇살눈부신 마음으로하얀 세상에마음의 밑그림을 따라또 하루를 그린다.(일, March 24, 2024: minheeparkⒸ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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