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me 두번째 나
땅에 살아도 하늘을 본다.땅을 딛고 걸어가도하늘을 품으며 산다. 삶의 마지막을 인식하며 살아도영원한 삶을 꿈꾸며 산다. 저기 내 앞에 있는 길을 보며나는 다시금 한 발짝 뗀다. 영원이 나를 부르는 곳으로매일 한걸음 또 한걸음 삶을 옮긴다. 하늘 생명을 품고해 아래서 하늘을 산다.(목, May 25, 2023: mhparkⒸ2023)* 예전에 썼던 것을 덧붙여 고쳐 쓰다.